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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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명동예술극장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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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갈매기, 명동예술극장

+ 연기로 대학가려고 입시준비하는 애들이 진짜 자주 하는 작품 중 하나, 갈매기. 그래서 꽤 궁금했던 작품이다. 보고나니 왜 좋은 작품이고 얼마나 잘 쓰인 건지는 대충 알겠는데, 관객 입장에서 폭풍감동이 휘몰아치는 연극은 아니었다. 그래도 고전이라 재미없을까봐 긴장한 거 치고는 재미있게 봤는데, 아마 시대와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인류공통의 주제, '삼...

[연극] 동주앙, 명동예술극장

고우십니다 포스터님.+ 율동주앙 버전. 이율씨를 다섯 번 째쯤 보는 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외모도 연기도 노래도(오늘은 연극이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2%가 아쉽다. 딱히 단점으로 꼽을 건 없는데 볼 때 임팩트가 없고, 그래서 감동이 없다. 까고 싶지 않은데 칭찬이 안 나와. 후..+ 그런 공연이 있지, 양기충전하러 갔다가 '난 정말 남자일지도 몰라...

[연극] 오이디푸스,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오이디푸스', 2011년.+ 연극 '오이디푸스왕' 이후로 '오이디푸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작품을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게 되었다. 그리스고전 수업 때 제일 좋았다거나 감동을 받은 작품이라서기보다는, 세세한 부분까지 제일 깊게 공부한 작품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몰라서 못 좋아하는 작품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다는 얘긴데..+ 이...

[연극] 돈키호테, 명동예술극장

이순재 돈키호테.+ 박용수씨를 오랜만에, 산울림보다 큰 무대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는 그닥... 1막 끝나고 날도 추운데 집에나 갈까 살짝 고민까지 했음(..)+ 2층 테라스석, 그럭저럭 괜찮다.+ 배우들이 가끔 노래를 하는데.. 뮤지컬은 당연히 아니고, 음악극이라기에도 노래 비중이 너무 적고... 노래가 나오는 연극 정도?

[연극]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명동예술극장

+ 재미있다. 따뜻하다. 기대 별로 안 했는데, 참 좋았다.+ 무대 왼쪽에 건반, 오른쪽에 어쿠스틱 기타가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한다. 악기 두 대로 꽉 차는 공연장. 오랜만에 듣는 라이브 음악이었는데 연극과도 잘 어울리고 참 좋았다. 아, 명동예술극장 사운드-_-)=b+ 특별하지 않아도 충분한 이야기. 잘 엮인 사소함의 힘..+ 지난번에도 같은 극장이었...

[연극] 리어왕 by 극단 미추, 명동예술극장

공부하나 안 하나 티도 안 나는 시험따위가 두려워 극단 미추의 공연을 놓치랴..+ 2시간 20분을 쉼없이 달리는데 지루한 줄 모르고 봤다. + 간결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세트. 여백을 '동작'으로 채워서 무대가 꽉 찬 느낌이다.+ 나 '리어왕' 안 읽어봤다. 세 딸 얘기도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셰익스피어 비극은 책으로 제대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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