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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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공공 자켓, 조카란 무엇인가

+ 회사에 급한 상황을 대비해서 검은 기본 정장자켓을 가져다 놨는데 이게 아주 유용하다. 이번에 겨울용을 좀 얇은 걸로 바꿔놓으려고 집에 가져왔을 때 하필 예상못한 행사가 있어서 가죽자켓 차림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그 자켓 생각이 간절했다. 봄 가을 용으로 바꿔다 놓으니 내가 출근 안하는 날&nbs...

5월 11일, 델 대란, 회사 싫어, 그렇더라도

+ 델 모니터 대란을 바로 알려준 애인 덕에 일찌감치 구매완료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량 취소... 안타깝다 ;ㅂ;+ 회사 나가는 날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큰일이다. 싫다.+ 퇴근하고 별이네 놀러 가서 놀다 잤다. 비바람이 휘몰아쳐서 나오기가 무서웠다. 애가 말귀를 알아듣고 말이 늘고 나를 반가워하는 게 느껴질수록 애정을 받는 입장의 책임감이 마음...

4월 21일, 흑토마토, 야하다, 별이

+ 월화수 출근하는 주다. 빨리 지나가라..+ 푸르딩딩 가무잡잡 애기 조막만한 흑토마토가 자꾸 보이길래 신기해서 좀 사봤는데 사과처럼 단단하고 새콤하니 맛있다. 제철 과일 & 야채가 먹고 싶은데 뭔지 모르겠으면 모든 과일가게에 있거나 잘 보이는 곳에 내놓은 걸 사면 정답. 이런 면에서 우리 나라는 복받은 나라 맞다.+ 아침에 너무 피곤해...

3월 17일, 봄, 프리랜서는 어려워, 별이, 일찍 자자

+ 아무것도 잊진 못했으나 여튼 열두시 전에 잠들었으니 일찍 자기 성공. 근데 많이 잤는데도 개운하지는 않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웠다. 이불을 곧 바꾸기로 마음먹었고 잠옷은 오늘부터 수면바지에서 면소재 잠옷바지로 바꾼다. 이예!+ 올 들어 처음으로 일을 하나 마다했다. 프리랜서가 일이 들어왔을 때 No라고 말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잘했다는 ...

1월 20일, 엄마, 이성 친구, 제니스, 페이스타임, 이 조카

+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이상적인 인간'으로 오해하지는 말아야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실망스러운 모습이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이성과 친구로 지낼 수 있는가. 구남친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 아마 나의 남친들에겐 영원한 화두일 듯 -_-+ D군이랑 어제 귀가하면서 전화를 시작해서 페이스타임으로 넘어가서 5시까지 통화...

1월 5일, 생각, 생일 카드, 동생 여친의 안목, 생일 축하해요, D군

+ 새해 다짐은 아니고 작년 말쯤, 아마도 <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를 읽으면서 일기에 쓰다 길어지는 꼭지는 하나의 포스팅으로 완성해서 '생각' 카테고리로 보내자고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다짐대로 하고 있다. 기특해. 쓰담쓰담.+ 점심시간에 나가서 생일 카드를 네 개 샀고, 그 중 두 개에 마음을 적었다. 사랑...

12월 31일, 출근, 타이 마사지, 수고해라

+ 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월수금 다 출근한다는 게 참 믿기 어려우면서 받아들이기 힘들면서 준엄한-_-; 현실인... 요즘 회사에 대한 마음이 너무 오락가락하는 중이라 갈피를 못 잡겠어서 걍 무시해야겠다. + 슈즈를 챙겨 나오긴 했지만 점심때까지만 해도 최대한 일찍 집에 가서 자고 싶어서 헤롱거렸는데 사람들이 10시부터 엘불린에 모여 논다는 소식에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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