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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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의 최대 장점

+ 하루에 8시간 자라고 해서 그렇게 실천해봤더니 한 시간 정도는 꿈을 꾼다. 피곤해.. 한번에 쭉 이어서 자도 그렇고 끊어서 자서 낮잠으로 부족분을 채워도 그렇다. 난 적정 수면시간이 7시간 정도인가봐.+ 북클럽 계속 하고 있는데 완독을 못해서 후기를 못쓰네 ^^; 오늘 모임에서는 특단의 조치로 지난 두 번의 모임에서 선택한 책인 <Fates a...

[도서] My Year of Rest and Relaxation by Ottessa Moshfegh

+ <Pachinko>가 긴 편이었기 때문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고른 짧은 책인데 잘 안 읽혀서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 라오스로 휴가 가서 다 읽었다. 수영장에서 읽으니까 쭉쭉 읽히는 책.+ 처음엔 기분이 나쁠 정도로 낯선 수준의 솔직함이 당황스러웠는데 적응하고 나면 계속 웃으며 읽게 된다. 하지만 처음엔 정말 당황스러웠다 ㅋㅋ 이 작가의 다른 ...

[도서] Pachinko by Min Jin Lee

+ 북클럽 모임 계속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밀렸지! 이 책으로 모임하러 만났을 때 4명 다 신나게 읽는 중이었지만 완독한 사람은 나뿐이었다. 이런 경우는 드무니까 적어놔야지 ㅎㅎ+ <파친코>는 <Born A Crime>에 이어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꽤 두꺼운데 전혀 두껍다고 느끼지 않았고, 주변에 권해서 읽은 친구들도 모두 만족...

[도서] Born A Crime by Trevor Noah

+ <Born A Crime>은 우리 북클럽 탄생 이래 제일 재밌게 읽은 책이다. 책이 어찌나 재미있(고 일이 어찌나 하기 싫었)는지 미리 완독해서 일주일 동안 엄청난 완독 부심을 부릴 수 있었다 음하하하. + 나는 세계사도 국사도 별 관심이 없고 재미도 없어하는 사람이라서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해 이렇게 생생한 글을 ...

[도서] Gigged by Sarah Kessler

이번 책은 Sarah Kessler의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 안타깝게도 참가자 전원이 읽은 %를 다 더해야 겨우 100%가 넘는 비극적인 완독률을 기록했다ㅋㅋ 난 30% 읽었음. 진짜 재미있는 것이 책 선정할 때 받은 호응과 실제 완독률은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 ㅎㅎㅎ...

[도서] The Reckoning by John Grisham

+ <The Reckoning>을 97% 정도 읽은 상태로 모임을 가는 버스에서도 읽고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 음식을 기다리며 계속 읽었다. 가장 소름돋는 부분을 다 읽고 온 친구 앞에서 읽으니 아주 짜릿했다. 베테랑 베스트셀러 작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예상하지 못한 전기...

[도서] Notorious RBG: The Life and Times of Ruth Bader Ginsburg

+ 생각보다 덜 심각하고 더 가벼운 책이었다.+ RBG가 너무나 뛰어나신 분이라 감탄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왜 나는 매우 뛰어나지도, 저렇게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태도만 이따위일까...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_-+ 남편 마틴 관련 이야기는 다 좋은데, 특히 RBG가 요리를 몇 번 시도하고 소질이 없다...

[도서] Stranger in the House by Shari Lapena

+ 모임이 몇 번 늦춰지면서 거의 두 달만에 만났다. 네 명이다 보니 한 명만 빠지게 되어도 스케줄을 조정해서 다같이 만나는 걸 선호하다보니 그렇다. 다섯 명이라면 한 명 빠지더라도 그냥 진행할 것 같은데.. 곧 한 명이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서 인원을 충원할지 삼인 체제로 갈지 잘 모르겠다. + <Stranger in the House>는 ...

[도서] Crazy Rich Asians by Kevin Kwan

이번 달은 너무 바쁘기도 했고 책도 영 내 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10%정도 밖에 못 읽었다. 그랬는데도 첫 호텔 장면은 재미있었고 아주 인상깊었다. 이 책을 읽기로 하고 영화가 개봉하면 같이 보기로 했는데 실제로 영화 개봉일이 다음 모임일 근처로 잡혀서 모임날짜를 옮겨서 개봉일에 같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영화가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도서] Judgement in Stone by Ruth Rendell

책의 첫 부분: “유니스 파치먼은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기 때문에 커버데일 일가를 죽였다.”+ 하. 너무 색다른 범죄소설. Ruth Rendell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게 신기하네.+ 근데 안 무섭다!!! 진짜 무섭기를 바랬는데 인간의 서늘한 이면은 더이상 나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기 때무네 안 무서웠다 흑흑. 처음부터 언제 누가 누구를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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