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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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부부, 유제품 줄이기, 시경씨의 '당신은 참'

+ '내 짐을 같이 들어 줄 수 있겠니'는 참 어려운 부탁인 것 같다. 그럴 수 있는 사이의 사람에게 그런 부탁을 할 수 있는 것도 정신의 건강성을 체크하는 척도 중 하나일텐데. 하긴, '내가 너의 짐을 같이 들어도 되겠니'도 어렵긴 마찬가지구나. 남남 사이에서도, 부부 사이에서도.+ 부부라는 거... '헤어질 수도 있다'가 언제나 당연한 전제인 것이 ...

8월 21일, 친절한 우람씨, 지 버릇 개 못 준다, 성시경

+ 우람씨, 아직 마이 친절하다 -ㅅ-+ '지 버릇 개 못 준다'는 진리는 친절한 우람씨에게도 해당하고, 이번에 많이 변했다는 모 댄서분께도 해당되는 듯. 외부의 충격으로 생각은 변할 수 있어도, 생각하는 틀이 변하는 건 정말 어려운 모양. 안타깝냐고? 솔직히 기대한 게 없어서 그다지;+ 동생이 오늘 안들어온다길래 동생 컴퓨터에 있던 무릎팍도사...

8월 11일, 성시경, 친절한 우람씨

+ 성시경 노래에 가사를 붙여 볼 수 있다면. 정말 꼭, 꼭 한 번 해 보고 싶은 일. 생각해보니 작사가도 꿈 많던 시절에 수많던 '진지한 꿈' 중 하나였고나. 근데 지금은 '멋있어 보여서 동경하는' 그런 차원의 욕심이랑은 좀 다르다. 한 보컬의 팬으로서, 그 목소리가 내가 끄적인 글과 만나서 하나의 노래를 완성하는, 그걸 꼭 한 번은 보고 싶은 거. ...

알군과 성DJ가 내 주변인이었다면.

요즘 알군의 푸른밤을 듣다보면 알군이 어처구니 없는 커플 사연에 울컥할 때가 많은데, 자꾸 듣다보니 알군, 만일 내 주변 사람이었다면 나랑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DJ가 내 주변인이었다면 내가 '사실은 이뻐라 좋아라 하면서 구박할 것 같은 사람'(앗 이것이 츤데레?;)일 것 같고, 알군은 뭔가, 음, 나랑 상당히 친한 사이가...

6월 18일, 화물연대 파업 체감, 버스타고 드라이브, 알군 투스트라이크~

+ 아침에 쫄면을 사러 나가면서 바나나와 방울 토마토도 사오려고 했었다. 바나나는 샀는데, 방울 토마토는 못 샀다. 화물연대 파업 때문에 현지에서 운송이 안 되고 있다고 한다. 처음으로 체감하는 화물연대 파업. 파는 가게를 찾으면 살 수 있긴 한데, 자주 가는 가게가 아니라 그냥 안 샀다. 내가 오늘 방울토마토를 사지 못 한 건 불편하다고 하기도 민망할...

오, 알군에게서 성DJ를 발견하다

방금 푸른밤의 새 DJ 알렉스씨에게서 성DJ스러운 솔직함을 보았다. 좀 더 풀자면 '까칠함으로 오해받기 쉬운 솔직함'이다. 이것은 매우 성시경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성DJ 빠ㅋ)가 성DJ의 부재를 유난히 아쉬워한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솔직함을 기대할 수 있는 DJ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사실 알렉스씨 방송 첫날부터 그 가능성을 조금씩 느꼈...

6월 10일, '어디에도' by 성시경, 촛불문화제

+ 오늘 우연히 정희를 듣다 심봤다. 오늘은 대타 디제이로 성시경이 나왔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미 심본건데, 김광진을 졸라 받았다는 곡 '어디에도'를 틀었다. 아직 발매 전인 앨범 노래를 이렇게 틀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야 캄사. 까칠한 모습마저 과장없는 솔직함 딱 그만큼이어서 더 소중한 나의 성DJ. 오늘 성DJ의 클로징 멘트. "그냥 제가 하...

5월 23일, 코페아 커피, 금요일 스윙빠

+ 금요일 스윙빠. 신사동 슁빠가 완전 넓어져서 깜딱 놀랐다. 오늘의 수확은 1. 초록거인님이랑 말 놓은 거 -ㅅ- "느낌 짱인데~" 와방 좋아 거인옵 ㅋㅋ2. 콜롬보님이 얼마나 왕 순수하신 순정파신지 두 눈으로 확인한 것 ⊙⊙ 어떤 남자가 '보기보다 백만배 이상 다정하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발견!3. 하늘이 오늘 청바지를 슁빠로 보내 주신 것!...

라디오, 그리고 성시경

+ 푸른밤 막방. 성시경이 운다. 눈물이 잔뜩 묻은 목소리. 코맹맹이 소리로 말끝을 잇지 못하는 성 DJ에 귀 기울이며 난... 눈물도 나지 않는다. 오늘 라디오 생방을 놓칠까봐 어찌나 마음 졸였던지. 라디오 좋아하고 참 많이 듣는 편인데, DJ 보내면서 이런 마음은 또 처음이다. + 성시경이 DJ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던 무렵, 문장과 문장 사이에 ...

CD 도착. 정재형, 김동률, 성시경, 심현보, 넬

정말 오랜만의 CD 지름. 제일 좋아하는 국내 뮤지션을 꼽으라면 언제나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나의 정재형씨가 음반을 내시는 바람에 밀린 숙제하듯 질러버렸다. 아직도 CD를 사느냐, 요즘 누가 CD를 사느냐, 세상이 어느 세상이냐, 그런 말들, 다 아는데, 나도 안 사고 싶은데, 안 살 수가 없다. 정말 그거다. 안 살 수가 없다 -.ㅜCD를 한 번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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