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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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신화와 서사 막강

+ <신화와 서사> 막강. 진짜 빡빡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만큼 끝난 것도 기쁘다! 아우아우;;+ 날마다 들이부었던 샷추가 아메리카노여, 체력의 한계가 느껴질 때마다 꺼내 물었던 버터스카치 캔디여, 늬들도 수고가 많았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저 백과사전같은 책을 정말로 거의 다 읽다니. 그러고도...

1월 8일, 행복해!

+ 집에 돌아오는 길. '무지무지 피곤하지만 무지무지 행복하다!'라고 마음이 소리쳤다. 배우고 싶은 것을 그야말로 마음껏 배우고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쏘냐ㅠ_ㅠ)=b+ 오늘의 '신화와 서사' 후기 -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로 피곤한 와중에도 졸리지는 않다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잠순이에게 이 웬 신세계;;;+ 사실 그것보다 더 인상깊었던 건 ...

1월 7일, 신화 이후 새 이야기는 없다, 왜냐고 묻지 말아요

+ 아아 '신화와 서사' 들을 수록 느끼는 게 있는데, 성경 버전으로 말하자면 '신화 이후 새 이야기는 없다!' 뭔가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고 부담이 되기도 하는 사실이다.+ 강연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매일 밤 이번 주만 지나봐라, 이번 주만 지나봐라, 하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이번 주가 지나면 뭐냐고? 그럼 저녁에 강연 없으니까 해 떨어지면...

1월 5일, 신화와 서사, 핫초코와 서영은, 에이트, Coffee Diary

+ <신화와 서사> 2강. 6시에 시작한 강연은 예정시간 10시를 훌쩍 지나 11시 반이 다 되어서야 끝났다. 바깥 공기에 닿는 모든 피부가 딸기빛이 되고 고무바닥 운동화를 골라 신은 보람도 없이, 그러나 운동을 열심히 한 보람은 있게 가벼운 엉덩방아까지 찧고서야 집에 도착했다. 아까 동생의 외박 연락을 받은 터라 예상한 캄캄한 집. 얼른 불...

1월 4일, 자유예술대학, 서사, Coffee Diary, 눈

+ 정원영 2집의 '다시 시작해'. 분명히 예~전에 라디오에서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노랜데,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네 +_++ 지난번에 신청한 자유예술대학 강좌 중 하나가 오늘 개강했다. 황지우선생님의 '신화와 서사', 김홍준선생님의 '창작을 위한 영화보기'. 오늘은 '신화와 서사' 개강날인데 날씨 뭥미..... -_- 이 강좌는 이번주 월~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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