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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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대전-영주-풍기-서울

광주 출장. 금요일 오전 일이라 목요일 밤에만 도착하면 되는데 송정역시장에서 놀고 싶어서 굳이 목요일 오전 기차를 탔다. 지난 번 방문 때 영명국밥이 정말 맛있었지만 트친님이 옆집 현대국밥도 좋대서 이번엔 거기로 갔는데 역시 좋았다. 그런데 이번엔 모듬이 아닌 암뽕국밥을 먹고 반해버린지라 또 가게 되면 영명국밥에서 암뽕국밥을 먹을 것이다...!현대국밥의...

늦여름 속초

+ 엄마, 동생, 올케랑 속초. 지난번보다 날씨가 쨍하고 좋아서 늦여름을 만끽하고 왔다. 운전하느라 안경 계속 쓰고 다녔더니 코에 안경 자국 모양으로 탔다 으허...+ 올케 너무 귀엽다... 얘를 내가 안 좋아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은 이제 안 한다. 그런 생각이 아예 안 든다.+ 운전은 갈 땐 나, 가서는 강원도 안에서는 엄마, 올 때는 동생이 했다....

스톡홀름, 스웨덴, 2016년 12월

그러니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는 모두에게 특별한 날을 시끌벅쩍하게 보내는 건 역시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을 굳이 확인하러 그 먼 길을 갔던 거였다. 내가 대견하고 멋있고 기특하기도 하고, 한심하고 대책없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기도 하고.한 해를 마감하고 내년을 맞이하는 두 개의 지름. 크레마 진작 살 걸.방에 침대가 남는다는 친구의 메세지...

후쿠오카, 일본, 9월 22일, 23일, 24일

구름이 낮게 깔린 유후인.온천이 딸린 두번째 숙소 유후산.저녁 먹으러 갔는데 소스만 한 상. 유자후추가 유명한 동네라 어딜 가나 유자후추.부럽다 마트초밥 가격도 질도.모닝 온천. 허니그릭요거트와 함께.시간의 향기.부럽다 마트 계란찜. 숙소에서 온천물에 담가뒀다가 아침으로 먹었다.긴린코 호수 가는 길.마주치면 눈여겨 보는 공동묘지.의도치...

후쿠오카, 일본, 9월 20일, 21일

태풍 말라카스가 막 지나가서 촉촉한 후쿠오카. 렌트카를 타고 달려서유노히라의 료칸 야마시로야.이불 가와이 (부들부들)창문.이래서 일본 하면 료칸 료칸 하는구나..료칸에서 기모노 입고 있으면 외국인(..)저녁 상.모닝 온천.료칸을 나와서 달린다.저 연기는 온천에서 나는 거라고.안개가 짙게 낀 길에서는 앞 차 꽁무니 따라가는 게 ...

2016년 7월, 통영 w 몽귤비납

금토일(8일-10일) 통영! 몽이랑 귤이랑 비납언니랑. 중앙시장 앞 광장몽귤은 미리 가 있고 금요일에 비납언니랑 나랑 점심 차를 타고 가서 숙소에 짐 풀자마자 당포성지 가서 노을 보고 울산다찌에서 저녁 먹고 딥슬립. 4인 상에 술이 다섯병 나왔는데 넷이 맥주 하나 소주 하나 마시고 남은 술 세 병은 콜라 사이다 환타로 바꿈 (..)배 뒤에 이렇게 물자국...

2016년 6월, 비치 보러 부산 (5일-6일)

서울역에서 구입한 강아지 장난감 모양 목베개. 컴팩트하고 좋다.영진 돼지국밥 또 갔다. 이번엔 따로국밥. 다 맛있다..6월의 광안리는 넘나 추웠다.. 친구차에 있던 회사 잠바 소환.해변에서 진토닉을 마셨다. 며칠 전 귀요미가 추천해줘서 처음 마셔봤는데 많이 안 달고 안 독하고 좋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비치의 수업.. 누나라고 해봐 비치야..열심히 달린 ...

상해, 중국, 5월 27 - 29일 with Celia

+ 금토일 상해에 다녀왔다. 한 건 없고 잔뜩 먹고 잘 쉬어서 정말 '저녁 먹으러 다녀왔다'고 해도 될 정도. 그 와중에 재미있었던 건 싱가폴 친구들이 잡아놓은 숙소가 몇 년 전 Z와 상해에 갔을 때 묵은 곳이었다는 점이다. 처음엔 웃음만 나왔는데 막상 가보니 기분이 묘했다.+ 싱가폴 친구들이 상해에 살고있는 싱가폴 출신 친구...

Chicago, the U.S. April 11 - 22

+ 미국 두 번째.+ 아시아나 직항 왕복 71만원이었다. 티켓은 12월에 구입했고 여행은 4월. 이거 때문에 모든 게 시작되었다 -_-;+ 아시아나 시카고 직항 스케줄 좀 짱인 거 같다. 저녁 8시에 출발해서 같은 날 저녁 7시에 도착하는데 (말 그대로 시간을 뒤로 간다) 가는 비행기에서 자고, 도착해도 밤이니 숙소 찾아 가서 또 자면...

여행과 나들이

이번에 홍콩에 다녀온 일기를 쓰며 '여행'이라고 태그를 달았지만 사실 이건 여행이라 부르긴 좀 그렇다는 찜찜함에 종일 신경이 쓰였다. 언제부턴가 여행이 여행이 아니다. 어딜 가도 아는 친구가 있고, 돌봐줄 사람이 있다. 아니, 그렇지 않은 곳은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번 홍콩행도 여행이라기보다는 바람 쐬고 맛있는 거 먹고 오는 '나들이'였다.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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