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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꼬막, LOVE IN BUSINESS CLASS

+ 회사 앞 칼국수집에 겨울이면 <벌교 꼬막>이라는 메뉴가 붙는다. 작년에 옆 테이블에서 시키는 거 보고 완전 반해서 꼭 먹어야지 했는데 한발 늦어서 실패하고 이번엔 추워지고 전화로 가끔 확인을 했다 꼬막 언제 오냐고ㅋ 어제 당일에 확인까지 하고 가서 점심에 넷이 꼬막 한 접시 (18,000원)랑 ...

3월 7일, 성의없는 도서 구비 목록, 이상적인 관계

+ 세종국립도서관 교보 전자도서관에서 빌린 박현욱의 <동정없는 세상>, 윤일상 작곡가의 <나는 스무살이다>, 이혜경의 <너 없는 그 자리>를 후루룩 읽었다. 이 세 권에 대한 감상(별거 없음;)과는 별도로, 여기 전자도서관은 리스트가 좀 기형적이다. 딱 책 안 읽는 사람이 출판사 로비 받아서 대충 채워놓은 느낌. 예를 들...

3월 3일, 알라딘 에코백, 인디에어

+ 지난주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높고 푸른 사다리>라는 공지영 소설을 두 권 주문해 달라셔서 적어왔었는데 오늘 트위터에서 알라딘 에코백 예쁘다는 걸 보고 구경갔다가 정신이 혼미해져서 주문 완료. 정미경 소설집 <프랑스식 세탁소>와 <내 아들의 연인>, 김이설 소설 <선화>와 함께 주문했다. 에코백이 나온지 ...

[영화] 오늘의 연애 (2014)

야 이 ㅆ놈아... 하지만 그림이 네가 제일 좋으니 포스터는 너로.+ 제목 좋다. '오늘의 연애'라니. 영화도 별 감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봤다.+ 인상 깊었던 대사가 있다. 여주인공 엄마가 딸래미 달래면서 하시는 말씀인데, "심심~해도 오~래 끓이면 다 간이 맞고 그렇게 되더라."+ 스캔들이 나면 여자만 쫓겨나는 모양새나, ...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2014)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2014)+ 번역인지 작명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말 제목 선정이 탁월하다.+ 남편이 거의 성인군자 내지는 천사로 나오는데 사람이 착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본인이 충분히 숙고한 후 본인에게도 제일 이로운 합리적인 결론을 내려서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걸로 보였다. 하지만 그 과정...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 (The Hobbit: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 2014)

뭐 여튼 어쩌다보니 그렇게 호빗 3을 봤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킬리라는 애가 참 잘 생겼더라우리 킬리가 나온 포스터가 이거밖에 없네잉쟐생겨따 흐흑우째 이리 잘생겼노화가 나도 잘생겼고멍때려도 잘 생겼고야려도 잘 생겼꼬자는 것도 잘 생겼네잉...Aidan Turner 흐흑 너 진짜 잘생겨따..- 영화 리뷰 끗 -

[영화] 비긴 어게인 (Can a Song Save Your Life?, 2013)

+ 영화 잘 만들었네.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봤다.+ "It just happened."라고 말하는 남자의 뻔뻔함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뜨끔했다(..) 그리고 한번 버린 사람 다시 주워먹는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해본 적 없는데 저런 경우라면... 흐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턱 수술 ...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2014)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2014) + 오직 우디 알랜 영화라는 이유만으로 보러 가자는 친구가 있어서 그냥 따라 갔는데 처음에 까만 바탕에 배우 이름 뜨면서 스윙음악이 흐를 때부터 이건 이미 우디 알랜 영화 ㅎㅎㅎ+ 뻔한 얘긴데 참 재밌다 하하하. 역시 영화는 스토리가 '무엇'에 대한 것이냐보다 '어떻게' 풀었느...

[영화] 경주

경주 (2013)+ 마지막 장면, 선배의 한마디. 고요하고 지루하면서도 산만했던 두시간 반이 순식간에 한 점으로 수렴하는 느낌. 분명히 지루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다.+ 경주에 못 가봐서 이 영화를 보면 가고 싶어지려나 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다. "경주에서는 능을 안 보고 살기 힘들어요." 삶과 죽음이 서로 그늘을 드리고 공존하는 도시.+ 크레...

3월 6일, 아델, 키스

+ 아 2월까지 학교 조용하고 좋았는데.. 역시 개강하니까 시끌시끌 붐벼서 시르다 ㅡ.ㅡ+ 벼르고 벼르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봤다. 3시간 짜린데 2시간 짜리 보다도 짧게 느껴진 영화. 보면서 한 30분쯤 지나서부터 두 가지가 미친듯이 하고 싶어 졌는데, 볼로네제 스파게티 먹고 싶어진 거랑 아델 정도의 길이로 머리를 자르고 싶어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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