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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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아델, 키스

+ 아 2월까지 학교 조용하고 좋았는데.. 역시 개강하니까 시끌시끌 붐벼서 시르다 ㅡ.ㅡ+ 벼르고 벼르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봤다. 3시간 짜린데 2시간 짜리 보다도 짧게 느껴진 영화. 보면서 한 30분쯤 지나서부터 두 가지가 미친듯이 하고 싶어 졌는데, 볼로네제 스파게티 먹고 싶어진 거랑 아델 정도의 길이로 머리를 자르고 싶어진 거....

[영화] 영 앤 뷰티풀 (Young & Beautiful, 2013)

묘하게 이쁘다. 그래도 난 <스위밍풀>의 소녀가 최고지만..+ 포스터도 마음에 안 들고, 가위질이 서툴고 거칠어서 뚝뚝 끊기고. 영화 자체보다 이런 면이 불만족스러웠는데 방금 영국판 2분 13초짜리 트레일러 찾아 보고 더 열 받았다. 번역도 내가 본 한국어 번역이랑 다른 부분 많고, 가위질을 도대체 얼마나 한 거야? 트레일러에 나오는 장면이 ...

[영화]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3)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3)+ 주요 배우 캐스팅만으로 영화 반은 성공 땅땅땅;;;+ 월 스트리트에서 있었던 거물의 사기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캐릭터들이 너무나 생생하고, 이야기도 개연성이 있는데, 근데 저 주인공 너무 비현실적으로 밥맛에 구제불능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아 보고 있기 힘들었다... 특히 FBI...

[영화] 그래비티 (Gravity, 2013)

그래비티 (Gravity, 2013)+ 홍대 롯데시네마. 리얼디 3D. 토요일 오후. 둘이. <- 평소 패턴(평일 조조, 혼자, 걸어갈 수 있는 극장)과는 확연히 다른-_-;;; + 하이고오 한시간 반 짜린데 보고 나니 기운이 딸려서 하악하악. 나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산드라 블록 언니 뒷태 인정.. 그 까만 쇼츠 어디서 파나요.. 그...

[영화] 허니 (Honey, 2010)

+ 애기가 참을 수 없이 귀엽다!!!!!!!!!!!!!!!!!! 내가 저만했을 때, 머릿 속으로 어른이나 나나 똑같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마구 떠오른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에 대해 엄마와 이 꼬맹이가 의사소통하는 방식이 너무나 고요하다. 걱정하지도 않고, 슬퍼하지도 않고, 같이 기도하지도 않고,...

[영화] 우리 선희 (Our Sunhi, 2013)

+ 늘 '영화 만드는 사람'을 등장인물로 쓰면서 어쩜 이렇게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지. 소재가 없다는 말은 소재가 뭔지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인가부다.+ 김상중이랑 정재영은 홍상수 감독 영화에 열번씩은 나온 사람들 같다;;; 어쩜 저래 잘 녹아들어;;;;;+ 이선균이랑 같이 살면 저 목소리도 지겨워지는 날이 올까?

[영화] 마지막 사중주 (A Late Quartet)

+ 원제가 <A Late Quartet>. 잘 모르겠다.+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을만큼 좋은 영화인데, 그걸 떠나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D+ 운동선수가 자기 몸을 기계처럼 갈고 닦거나, 뮤지션이 악기를 정비하고 악기의 구성요소를 만드는 걸 보면 왠지 숙연해진다. 중간에 연주자가 말 꼬리로 바이올린 활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

[영화]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2013)

+ 별 생각없이 찾아봤는데 씨네큐브에서 아직 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Z랑 같이 비포선라이즈, 비포선셋을 하루만에 후루룩 보고 온 참이라 안 볼 수가 없었어 ㄷㄷㄷ+ 근데 씨네큐브 이제 갈 때마다 별로다. 극장 때문이 아니라 관객 때문에.+ 영화는 1, 2편 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었다. 다른 커플들 얘기도 재미있고, 아이들의 비...

[영화] 러스트 앤 본 (De rouille et d'os, Rust & Bone)

+ 두 시간짜리 영화를 보고 나왔을 뿐인데, 인생 한 번 살고 나온 기분...+ 영화도 정말 잘 만들었고, 배우들이 무섭도록 사실적으로 훌륭하다.+ 정말 보고 싶었지만 반 포기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어쩌다 친구 덕에 보게 되었다. 보고 나오면서 친구한테 큰절 할 뻔 했다...+ 절단된 다리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정말 감쪽...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Nobody’s Daughter Haewon, 2012)

+ 모모에서 실컷 낄낄대며 봤다ㅋ 관객이 생각보다 많았고 특히 중년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자꾸 다같이 빵터져서 더 재밌게 본 거 같다. 찌질해서 귀여운 홍상수표 찌질남들과 그 찌질남 구경을 즐겨주는 우리 여성 동무들ㅋㅋㅋ+ 정은채에 주목해서 볼 수 밖에 없었다. 걱정 반, 근심 반(..) 근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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