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태그 : 이동진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이동진의 서재는 팔레트다

어떤 표현을 듣거나 읽었을 때 알아듣는 거랑, 내가 그런 표현을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고 별도의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나날들이다. 말이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때 '인지'하는 거랑, 안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표현'은 정말 별도의 훈련을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하면 들어서 알아듣는다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

4월 6일, 예술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겠어요

+ "그게 스필버그가 이 영화를 만든 목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영화에서 어떤 미학적인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것을 넘어서는 순간이 있어요. 미학적인 완성도보다는, 스필버그한테는, 아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게 중요했던 거에요. 훨씬 더 매끈하게 만들 수도 있었겠죠. 그렇지만 그 장면이 자기한테 너무 중요하면, 막 얘기하면 이게 실화는 아니지만 예...

[영화] 소리 아이 (Lineage Of The Voice, 2008), 씨네토크(with 이동진기자)

이동진 기자의 블로그를 RSS 구독하고 있는데, 간간이 시사회 관련 글이 올라온다. 댓글로 일정 순위 안에 신청 글을 올리면 그 시사회 표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그런 글은 내가 확인할 때 쯤이면 신청인원이 버얼써 다 차 있다. 처음으로 운좋게 일찍 발견한 시사회가 '소리 아이'였는데, 그 날따라 스케줄이 맞지 않아 갈 수 없었다.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원더풀 라이프, 당신의 장면은?

이동진 기자의 [그날의 기억]이라는 글을 보고 "당신이 선택할 장면은 어떤 것입니까?"이라는 질문에 나는 어떻게 대답할런지 궁금해졌다. 다행히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은 아니고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겠지' 하는 걱정이다.'원더풀 라이프'는 씨네큐브 1관에서 혼자 본 영화다. 그 때 내가 몇 살이었는지, 누구를 만나고 있었는지, 유명하지도 않았던 이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