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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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음악이 된 분노의 소리들

+ 자유예술대학 김현준쌤 이번 여름 강의 <음악이 된 분노의 소리들> 개강! 진짜 좋은데, 너무 좋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랑 같이 듣기 싫어서(..) 주위에 추천도 잘 안 하고 혼자 듣는 강의랄까. 오늘의 주제는 흑인음악이었다. 쌤 강의 들을 때마다 느끼는데 인풋이란 좋은 것이다. 이렇게 넣어주는 게 있어야 성장도 하고 충전도 한다. 지난 겨울...

6월 14일, 포션커피, 자유예술대학

+ 나름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 - 포션커피. 캡슐머신을 사느니 나는 요걸 선택하겠다. 그러나 캡슐머신에서 Presso로 옮겨간 애정(?) 혹은 욕망(??)은 식질 않는군 --;+ 어젯밤 센치 모드 우람을 거부하신 남성동지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자의였든 타의였든 과정따위... 그런 기회 흔치 않은데 흥 -_-)+ 2010 여름 자유예술캠프 ...

1월 10일, 창작을 위한 영화보기, 운동화 세탁, 내 동생도 이쁘대ㅋ

+ 자유예술대학 '창작을 위한 영화보기' 개강. 하시는 말씀, 단어마다 밀도가 너무 높아서 그렇지, 강연 정말 좋았다... 자유예술대학 팬이 될 수 밖에 없겠어 우아아앙+_+)=b+ 오늘의 살인적인 스케줄. 10시~12시 수업, 12시반~1시반 점심약속, 2시~5시반 수업, 6시~7시 스터디, 7시반~10시 공연관람 약속. 아아아악. 내 평생 이렇게 약...

1월 9일, 신화와 서사 막강

+ <신화와 서사> 막강. 진짜 빡빡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만큼 끝난 것도 기쁘다! 아우아우;;+ 날마다 들이부었던 샷추가 아메리카노여, 체력의 한계가 느껴질 때마다 꺼내 물었던 버터스카치 캔디여, 늬들도 수고가 많았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저 백과사전같은 책을 정말로 거의 다 읽다니. 그러고도...

1월 8일, 행복해!

+ 집에 돌아오는 길. '무지무지 피곤하지만 무지무지 행복하다!'라고 마음이 소리쳤다. 배우고 싶은 것을 그야말로 마음껏 배우고 있으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쏘냐ㅠ_ㅠ)=b+ 오늘의 '신화와 서사' 후기 -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로 피곤한 와중에도 졸리지는 않다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잠순이에게 이 웬 신세계;;;+ 사실 그것보다 더 인상깊었던 건 ...

1월 7일, 신화 이후 새 이야기는 없다, 왜냐고 묻지 말아요

+ 아아 '신화와 서사' 들을 수록 느끼는 게 있는데, 성경 버전으로 말하자면 '신화 이후 새 이야기는 없다!' 뭔가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고 부담이 되기도 하는 사실이다.+ 강연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매일 밤 이번 주만 지나봐라, 이번 주만 지나봐라, 하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이번 주가 지나면 뭐냐고? 그럼 저녁에 강연 없으니까 해 떨어지면...

1월 5일, 신화와 서사, 핫초코와 서영은, 에이트, Coffee Diary

+ <신화와 서사> 2강. 6시에 시작한 강연은 예정시간 10시를 훌쩍 지나 11시 반이 다 되어서야 끝났다. 바깥 공기에 닿는 모든 피부가 딸기빛이 되고 고무바닥 운동화를 골라 신은 보람도 없이, 그러나 운동을 열심히 한 보람은 있게 가벼운 엉덩방아까지 찧고서야 집에 도착했다. 아까 동생의 외박 연락을 받은 터라 예상한 캄캄한 집. 얼른 불...

1월 4일, 자유예술대학, 서사, Coffee Diary, 눈

+ 정원영 2집의 '다시 시작해'. 분명히 예~전에 라디오에서 몇 번 들어본 적 있는 노랜데,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네 +_++ 지난번에 신청한 자유예술대학 강좌 중 하나가 오늘 개강했다. 황지우선생님의 '신화와 서사', 김홍준선생님의 '창작을 위한 영화보기'. 오늘은 '신화와 서사' 개강날인데 날씨 뭥미..... -_- 이 강좌는 이번주 월~토 6일,...

12월 21일,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한다, 괜찮다, 다즐링 핫초코

+ 어딜 가도 결국 내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쪽에서는 원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은 말을 듣고 있다. 나는 당황하기도 하고 재미있어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하기도 하는데, 이제 그냥 덤덤할 때가 제일 많다. 대부분 내가 딱히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지만 들어줄 수는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내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 나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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