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on the floor :)

uram.egloos.com



태그 : 탱고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3

3월 8일, 단기 목표, 거절은 어려워, 그 딴다

+ 학교 전자도서관 책 중에 고속터미널에서 파는 포켓북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은 책이 있었다. 제목이 <미국의 별난 법률들>이고 주별로 독특한 법을 모아놓았다길래 빌렸는데, 법을 맥락도 설명도 없이 한 문장씩 나열해 놓은 것 뿐이고, 번역도 엉망이라 의미전달이 안 되는 것도 많았다. 이걸 사서가 선택했을 리는 없고 교보도서관에서 끼워 판 것...

밀롱가에서 만난 시스터즈, 그리고 까베쎄오

* 다 쓰고 보니 무의식적으로 밀롱가는 오나다의 밀롱가, 땅게로는 남자라는 전제를 가지고 쓴 것 같다. 아마도 내가 익숙한 것을 기준삼아 그런 것 같은데, 글을 고치기 보다는 미리 밝혀두는 걸로 대신한다.* 누구에게 보내는 글이 아닙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 생각의 정리가 필요해서 적었을 뿐입니다.스윙시스터즈 분들이 아딕시온에서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됐...

6월 28일, 탱고탱고탱고탱고, 애도하는 사람

+ 일욜에 방통대 기말고사라 요 며칠 계속 공부할 거 싸가지고 나오는데, 졸릴 때 읽으려고 같이 들고 나오는 책이 권남희 번역 <애도하는 사람>. 이거 추리소설이라고 알고 있었고 추리소설이 아닌 건 아닌데 읽을 때 추리소설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매우 잔잔한데 술술 읽히고, 일본 소설을 읽을 때 등장 인물 이름을 꼭 따로 정리해야 하는 편인데...

6월 1일, 후들후들 오나다

+ 토나다에서 발에 땀띠나게 열심히 놀고, 홍대입구 역 앞에서 순대랑 튀김 포장해 온 거 먹으면서 키보드 두들두들. 아이고 완벽이란 이런 것이로고...+ 요즘 연애편지 쓰느라 일상생활을 유지할 기운이 없다. 이유 없이 시름시름 앓았던 것도, 잠들지 못해서 고생하는 것도, 아침에 못 일어나서 사경을 헤매는 날이 많은 것도 이제는 낯설지도 않은 '보고 싶은...

8월 24일, 쌤, 우선순위 투표제, 내일은 더욱 아름다운 사람

+ 입시 때 파트너랑 학원 쌤을 뵙고 왔다. 밥도 사주시고 차도 사주시고... 생각이 조금 많아지는 밤.+ [오마이뉴스] '내부쿠데타' 덕 본 최초 여성총리, 정권 내줄 판 - 호주 총선이 교착 상태에 빠진(paralyzed) 이야기. 정치 시스템과 용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체크. '우선순위 투표제'가 뭔지는 요 기사 '호주의 기권·사표 방지 시스템...

8월 22일, 일요일 오나다

+ 토요일 밀롱가에 다녀와서 새벽 4시 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변함없이 늘 깨는 시간인 5시 55분에 한 번 깬 후 7시까지 더 자고 일어났다. 그리고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일어나자마자 탱고 추러 가고 싶었다. 으아아 -ㅂ-;;;+ 그래서... 갔다 -ㅅ-;;; 처음 가보는 일요일 오나다.+ 나도 이제 신발 갈아신으러 탈의실로 들어가는 땅게라...

8월 21일, 토요일 오나다

+ 오나다에서 까미나르(탱고화 브랜드) 샘플세일을 하길래 구경갔다가 드.디.어. 탱고슈즈를 샀다. 나는 오나다에서 연습화 재고떨이 할 때 6cm짜리 연습화 샀던 거 외에 보통 남들이 밀롱가에서 신는 이쁜 탱고화는 하나도 없었다. 원래 오딜(역시 탱고화 브랜드)에서 맞추려고 했는데 생각만 한지 어언 몇 달.. -_- 이러다 영영 못사는 거 아니야 하는 생...

8월 19일, 목요일 아따니체, 눈을 감으면

+ 처음가 본 아따니체 목요 밀롱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진정 내가 배우고 있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나를 놀라게 하는 춤을 보았다. 아르헨티나 식당에서 전문 댄서로 일한다는 커플이 왔는데, 이 남자랑 슐라님이랑 추는데 아놔 진짜 목 잡고 쓰러질 뻔 -ㅂ-;;; 진짜 난 구경만 해도 좋으니 한국에 저 정도 수준의 로가 많았으면 좋겠다 ;o;+ 오...

8월 14일, 토요일 살롱 강습, 토요일 해피빠

+ 오늘의 슐라님 한 마디! "히로는 남자만 잘 해서는 절대 안 돼요. 둘이 같이 잘 해야돼요." 이제 히로 쪼오오꼼 감이 온다. 다르게 말하면 규칙 혹은 원리가 눈으로는 보이기는 한다. 스텝만 짚는 건 히로가 아니였어 크아아앙~+ 오늘의 피터님 한 마디!! "비는 월요일에만 와야 돼~" "그럼 빅애플은 어떡해요??" "아니 그럼 마포쪽에만~" ㅎㅎㅎ ...

8월 4일, 수요일 땅게리아

+ 히로의 재발견. 이건 뭐 매 주가 신세계. 내가 하던 건 또 '그저 되는대로 스텝만 따라가는 팔로윙'이었다 _orz 땅게라의 스텝은 생각보다 훨씬 책임도 막중하고, 알아서 잘 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보폭은 분명하게 작아야 할 때와 분명하게 커야할 때를 구분해야 하고, 피봇 타이밍과 피봇 정도도 리딩을 받아서 하는 게 당연하지만 그 전...
1 2 3